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소개 및 신청후기 / 금리, 개설개수
요즘에 파킹통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금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예금금리도 같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이 안좋아지면서 오히려 안정적인 예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바로 예금을 넣기에는 곧 있는 금리상승과 더불어서 몇개월간은
예금에 가입하기에는 좀 아쉬운데요. 그렇다고 해서 일반 입출금 통장에
넣어놓자니 금리가 아쉽습니다. 이렇게 애매할 때 사용하는 통장이 바로
파킹통장이 될텐데요. 어느정도 금액이 되어 이자를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파킹통장의 이자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를 해드리려고 하는 파킹통장은 케이뱅크 플러스통장인데요.
가입을 하면서 이용을 해본 간단한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소개 및 신청후기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 계좌와 연동되어 사용을 할 수 있는 여윳돈 보관
서비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 카카오뱅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세이프박스라고 알고 있으실텐데요. 그 세이프박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가 있을 듯 싶습니다.
일단 플러스박스의 연 이율은 현 시점에서 세전 2.5%입니다. 아마 조만간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2.5%입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기본 플러스박스와 플러스박스 기분통장이 있습니다.
플러스박스는 계좌와 연동되어 여유 금액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이고
기분통장은 그날 기분에 따라 여윳돈을 넣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크게 의미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고 기본 플러스박스를 사용하는게 낫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어떻게 사용할지 설정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냥 이것은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고 꼭
그렇게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나중에 여행을 갈 것을 꿈꾸면서 조금씩
여윳돈을 모으고자 하는데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을 드렸던 것처럼 연결계좌가 필요한데 케이뱅크 계좌가 꼭
필요하니 먼저는 케이뱅크 계좌를 개설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까지 하고나면 이제 가입이 완료가 되고 돈을 채워넣을 수가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여윳돈 한정으로 금액을 더하여 채워넣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장점이라고 한다면 플러스박스는 총 10개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세이프박스의 경우에는 계좌 당 1개라서 계좌가 많지 않으면 구분하여 여윳돈을
모을 수가 없다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를 10개까지
개설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구분을 할 수가 있어서 이 부분은 참
좋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